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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굶었다.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09-02-12 07:41
조회수: 5819 / 추천수: 482


나 없는 새 반가운 친구 다녀갔구나. 그제 오후에 서울로, 어제 늦은 밤에 귀가했다.
잘 지내지? 내 홈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 야!
저런! 옆에 있었으면 함께 보름밥 나누었을걸. 아쉽네.

충추에 갔었구나. 너 충주 얘기하면 '사과'가 떠오른다.
그곳 사과 과수원이 있었다지? 너네 친정 사과 얻어 먹은 기억이 난다.

어머, 동영씨 산에 취미를 들였다고? 좋은 소식이구나.
너도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부부 함께 다닌다니 좀 좋아~
더군다나 속알머리까지....... 정말 기대된다. 올 봄 짠~ 하고 한 번 나타나시게나.

래훈이 입대한지 제법 되었지? 주연이도 잘 있니?
우리 현진인 17일 졸업이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 실감 또 실감이다.
소중한 선물인 하루를 귀하게, 알차게 보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을 듯.

럭키아파트 근처 볼일 보러 가면 가끔씩 네가 생각난다.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아이들 요리조리 건사해놓고 누구네 집에 모여 깔깔 대거나
푸근하게 부부 함께 모여 술잔 기울이거나...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답다지만  다시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이다.

자주 들러주렴. 봄이 무르익으면 꽃사진도 무르익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가끔씩 갤러리에 들러 '즐감'할 수 있도록 하려고.
아직 봄방학 안했지? 잘 지내렴.
숙희 고것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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