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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의 달, 5월
이름: 김달국


등록일: 2023-05-02 05:25
조회수: 364 / 추천수: 107


벌써 5월이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장미가 꽃봉오리를 맺고, 아카시아가 향기를 뿜고 있는 계절이다.
모든 계절은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만하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가족이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교수인 로랑스 드빌레르가 쓴 책 <모든 삶은 흐른다>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바다만 그럴까?
가족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장 익숙한 것을 가장 모를 때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싫은지,
어떤 꿈이 있고,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얼마나 외로운지, 힘든지...

가족은 다른 말로 '식구'다.
식구는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인데 요즘은 같은 식구끼리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쉽지 않다.
1인, 2인 가구가 전체의 반인 요즘 '외로움' 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느낌이다.
'고독사'도 더 이상 뉴스 거리가 아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사랑은 소통과 스킨십이다.
사랑은 관심과 표현이다
사랑은 추상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사랑은 지금 하지 않으면 내일이면 늦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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