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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 라온이 겨울 여행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1-01-30 22:00
조회수: 2757 / 추천수: 34




장사 상륙작전 전승기념관



기념관 입구 입체 영상관... 들어서면 센서 작동으로 학도호국병가 입체 영상이 켜진다.









영덕 해맞이 공원





공룡 발자국 같은....





요즘 핫 플레이스라는 영덕 '러블랑' 카페



카페에서 조망한 풍경...엄청난 규모의 카페는 기업 느낌...팔각정도 카페 소유인 듯..



팔각정 내려가는 길..계단이 흰색이라 눈길 걷는 것 같다.



후배들은 센 바람에 얼어붙은 듯...혼자 웃고 있는 이 상황은? ㅎㅎ



빨강색 등대에 계속 삘이 꽂혀서리...ㅋ



등대 반대편 풍경



팔각정 옆의 흰색 벙커...이색적이다





또다시 빨강 등대



카페에서 사랑하는 후배



7번 국도 변의 영덕 소재 카페 '러블랑'

1월 27일 ~  28일(수, 목) 1박 2일 여행 계획이었다.
사정으로 28일 당일치기 여행지는 영덕 영해권.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장사리 '장사 상륙작전 전승 기념관' 관람이었다.
인천 상륙각전 성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장사상륙작전...
결과적으로 교란하여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지만 작전
오류에 조국 수호라는 기치 아래 뭉친 어린 영혼들은 수장되어야했다.
그것도 동족이 겨눈 총부리에...
너무 가슴 아파 묵념으로 몇 번이나 발걸음을 멈춰야 했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작전을 감행햇던 어린 학도 의용군들 100 여명은
당일 안개 짙은 기상 악화와 정규균은 단 두 명 뿐인 상황에서 그대로 총알받이가
되었고 생존자는 39명 뿐이었다.
뒤늦게나마 장사 상륙작전의 의미와 가치를 바로 알고 그들의 호국충절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전승기념관이 설립되어 다행이다.
어린 넋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

라온이 여인 셋은 언제 뭉쳐도 즐겁다.
5년, 8년 후배들이지만 묵은 벗들처럼 교감이 깊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비록 계획과는 달리 당일치기 여행, 바람 억세게 불고 간간이 눈보라 쳤지만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영해 고개 너머 해맞이 공원으로 가는 겨울바다 드라이브길도 환상이었고
요즘 핫플이라는 '러블랑' 카페에서 조망한 풍경도 멋졌다.
축산항 정일호 식당에서 고급진 대게도 먹고..
무엇보다 즐거웠던 것은 운전을 하지 않아 한꼬뿌 즐길 수 있었다는 것..ㅎㅎ
내 차례인데 차가 없어 경희와 바꾸었다.

여행 마치고 오면 곧바로 다음 여행지를 계획하는 것도 즐거움이다.
어느새 25년지기가 된 후배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딕훼밀리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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