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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골 첫 케이터링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1-12-03 11:08
조회수: 190 / 추천수: 15




딸이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울 집 소나무와 남천 열매









2021 '수업 친구'... 멘토인 나와 멘티들..선도반 교사 3년차 발표를 두고 있는 기현 샘,
선도반 1차를 두고 있는 혜민 샘 그리고 연구 교사 2, 3년차인 미애 샘과 민지 샘 4명이다.



남해 주영이네 뒤란에서 수확한 유자로 딸이 만든 유자 진토닉



2021.12.1.(수)요일 올리바 첫 케이터링은 '수업친구'들이다.
케이터링이란 예약제로 음식을 준비하고 내는 것을 말한단다.
'수업친구'는 올 한 해 내가 수업 컨설팅으로 이끌었던 멘티들이다.
1년간 수업 지도안과 공개 후 협의를 수도 없이 거쳤다.
몸은 고달펐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수업 성장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이었다.
수석교사로서의 가장 큰 보람이다.
잘 따라준 그들에게 따듯한 밥 한 끼 사주며 격려하려고 했다.

당연히 식당 예약을 생각했다.
가만 생각 해보니 '올리바' 홍보겸 우리 집으로 초대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딸도 대찬성~
멘티들은 격하게 좋아들 하며 날짜를 손꼽아 기다렸다.

3가지 코스요리가 나왔다.
에피타이저 핑거푸드에 반한 그들은 셰프가 2시간 숙성한 파스타 소스, 클래스처럼 갓삶은 면으로 버무린 파스타에 감동감동했다.
중간에 '그래그 커피'집의 치아바타 빵을 귀한 올리브유와 곁들어 먹기도 했다.
얼그레이 푸딩으로 마무리...

예정 시간인 5시보다 일찍 도착해선 모두들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좀 쉬고 싶은데..ㅎㅎ
결국 9시에 미애 샘 부군이 픽업하러 와서야 헤어졌다.
"올리바 스튜디오'에 오면 다들 힐링으로 시간을 잊는다는 딸의 말이 생각났다.^^

마지막 달인 12월을 1년간 수업으로 함께 부대꼈던 '수업친구'들과 열 수 있어 행복했다.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내가 퇴직하더라도 맏 언니인 기현 샘이 멘토가 되어 잘 이끌어가라고 했다.
수업은 교사의 생명이라는 당부와 함께.
군자 삼락 중 하나인 득천하영재...
천하의 인재들을 모아 가르치는 큰 즐거움을 말한다.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들의 성장을 볼 수 있어 행복햇던 한 해도 저물어간다.
잘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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