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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풍등꽃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1-09-14 08:50
조회수: 184 / 추천수: 17










가져온 사진 배풍등 열매....탐스럽다 자연의 선물!



데크에 배풍등 보라색꽃과 푸른 넝쿨이 한창이다.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지날수록 흰색으로 변하는 오묘한 꽃이다.
작년에 쉼터 정원등 아래 세 포토 심었지만 올해처럼 무성한 꽃은 보지 못했다.
월동이 되지 않아 올해 데크 아래 몇 포기 심었는데 매일 새로운 꽃다발을 선물한다.
감자꽃과 비스한 , 보라색 별같은 꽃이 볼수록 어여쁘다.

빨간 열매가 열리는 것은 야생 배풍등이라는데...
검색해보니 잎 모양이 조금 달라서 이 아이도 빨간 열매를 가져올란지 어떨란지
모르겠다.
꽃지고 난 데크 난간에 조롱조롱 빨간 배풍등 열매가 열리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지만 매일 선물로 배달되는 꽃숭어리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는 요며칠 배수로 덮는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석 전에 완성을 목표로 했는데 어제 80% 이상 진척되어 오늘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열정으로 하기 때문.
잔디 깎는 것 외엔 마당일에 뺀돌이라고 불평햇는데 취소해야겠다. ㅎㅎ
한 번 작정하니 무서울 정도로 열정을 쏟는다.
배수로 흙 넣기 완공되면 대숲 평상에서 지평 막걸리 파뤼를 해야겠다.
잘 다져진 배수로를 그윽하게 내려다보며...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러시안세이지 20포토, 잉글리쉬 라벤더 10포토, 초화화 8포토 주문했다.
러시안세이지는 작년에 작년에 3포토 심었는데 월동도 잘 하고 연보라빛 꽃물결도
아름답고 향도 좋다.
초화화는 얼마전에 호동이 농원에서 덤으로 얻었는데 하늘거리는 줄기에 매달린 빨간 꽃이
어여뻐 주문했다.
데크 아래 잉글리쉬 라벤더가 장마 탓인지 거의 죽어 보충할 예정이다.

하나둘씩 피어나는 꽃무릇... 러시안 세이지도 가을에 피니 함께 잘 어우러질 것이다.
생각만으로 충만감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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