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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기운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1-02-22 11:17
조회수: 282 / 추천수: 37




앞집 인성이네 홍매화



2.20. 상사화 새순



2.21. 흥해 호동농원 봄꽃...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알록달록한 색이 아직은 회색 2월 하순을 수놓고 있아 깜놀!.
겨우내 비닐하우스에서 꽃봉우리 터뜨린 꽃들이라 꽃샘추위엔 하우스로
피신시켜야할 것이다. 어쨌거나 봄빛깔!



2.20. 사랑지 자드락길로 들어가 새로 찾아낸 오솔길에서 먹구...
요즘 매일 먹구와 운동길이 즐겁다.



새로 장만한 커피 드립 소품...
향좋은 커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유튜브로 드립하는 것도 배웠다.



그제, 어제 저녁 혼맥 즐김.. 에딩거 흑맥과 블랑 1664의 매력에 빠져들다.ㅎㅎ


어제 첫 꽃삽을 떴다.
너도바람꽃, 섬노루귀, 동국화(처음 본), 백합구근을 들였다.
마흔 두 포토와 백합 구근 쪼개어 득달같이 심었다.
노루귀는 수 년 전에 심었었는데 한두해 지나니 올라오질 않았다.
야생화를 계속 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자잘한 얘들이라 입구 오른쪽 사랑초 사이에 심었다.
월동한다고 해서 작년 늦가을에 한 판 심었던 사랑초는 구근이 바스락거려 새순이
올라올 것같지 않다.
입주 17년차,, 아직도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지...

굵은 대나무 휘어진 것 네 개 베고 먹구와 대숲 둘레길 걸어 운동 나갔다.
오전에 성당에 걸어서 다녀왔으므로 운동 건너뛸까 했는데 땀 흘리고 나니 새로운
힘이 생겼다.
따듯한 일기에 땀흘렸던 터라 반팔 이었지만 미풍이 부드러웠다.
체육공원의 운동하는 사람들 모두 파커 차림이라 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토욜 오전 그는 대구에 갔으므로 이틀간 혼자였다.
홀로 데이트 영화관 다녀온 후, 마당일과 운동으로 땀흘린 후 혼맥이 감미로웠다.

새벽 4시에 혼자 마신 드립 커피보다 유트브로 배워 정성들여 내린 커피가 훨씬 풍미 깊었다.
아침 8시에 도착한 그와 함께 마시니 더 감미로웠다.^^



Pink Martini - Amado Mio | Live from Seattle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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