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향 삼척 여행 2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5-01-14 13:16
조회수: 125 / 추천수: 53
삼척항(정라항) 에서 해변 도로를 달려 솔비치 체크 인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에서 조망한 일몰
숙소 621호에서 내려다본 야경
숙소 인근 해변 식당가에 저녁 먹으러 나가면서 본 숙소 앞 해변 야경
12일(일)아침 숙소 앞 해변 산책
주영인 사우나 후 쉬고 혜정이와 둘이서 산책
포토 타임 후 혜정인 감기로 들어가고 혼자 모래톱을 왕복했다
바다 위 카페 예정지.. 기반 조성이 끝나 곧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란다.
바다 위의 카페는 어떤 분위기일까.
동해선 개통을 시작으로 삼척시의 특별한 관광유치인 듯...
숙소 인근 증산 해변의 촛대바위. 여러 번 가보았던 삼척 추암 촛대바위와는 다른...
주영이 아이폰 샷
오랜만의 호텔 조식... 늘 조식은 패스했는데 큰맘 먹고(?) 즐기자는데 합의.
양송이 스프와 전복죽이 풍미 깊다. 달리 호텔 조식인강?
이사부 사자공원은 '그림책 나라'로 바뀌었다.
시니어 카페... 연배 지긋하신 두 분이 음료를 준비하신다. 노일 일자리 창출 카페란다.
흔히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면 쓰레기를 줍거나 교통 도우미인데 카페 관리가 색다르다.
연배가 그리 높지 않아 가능할 듯...
증산 해변이 내려다보인다.
그림책 나라 대숲길
다시 삼척역으로... 새해 1월1일 문을 연 신 역사다. 2시 39분 삼척 출발!
점심은 역 맞은편 번개시장 '우리집 식당'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었다.
싱싱한 가자미 찌개와 김치, 도라지무침 등이 일품이다.
전날 장호항 식당과 비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강원도산 막걸리가 순하여 목넘김이 부드럽다. 주영인 김 작가에게 줄 선물로 5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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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삼척 솔비치 체크인 후부터 12일 일정을 따로 올립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보기 불편하네요.^^
미국의 팝 그룹 Kelly Family(켈리 패밀리)가 1994년 발표한 곡.
이 곡은 캐시 켈리와 하트무트 판뮐러가 여덟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인
오버 더 험프(1994)를 위해 제작했으며, 안젤로와 패디 켈리가 리드 보컬을 맡았습니다.
패디 켈리는 1982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어머니 바바라 켈리를 위해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1965년 5월 결성된 다세대 가족 9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오랫동안
이층버스와 하우스 보트를 이용하여 유럽을 여행하며 집시 이미지와 방랑자 생활방식을
표방하는 그룹입니다./용재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