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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22일(수) 아침 운동길
이름: 서정애


등록일: 2022-06-22 10:57
조회수: 185 / 추천수: 35
















마을 뒷산길과 동구밖 체육공원까지 걸음수는 대개 7, 8천보 정도로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체육공원에서 15분 정도 기구 운동과 기쁨의 교회 뒷산 너럭 바위에서 5분 정도
휴식이 포함된 것이니 걸은 시간은 50분 정도이다.
그리 가파르진 않지만 약간의 오르막도 있어 운동이 제법 된다.
공원의 기구 3 종류에선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한다.
허리, 옆구리 유연성 기르기인데 제법 단련이 되는 듯하다.
무엇보다 어깨와 허리를 풀어주어 개운하다.

햇살이 눈부셔 체육공원부터 갔다가 산길로 간다.
해가 길어 5시 30분경 나서도 동구길은 제법 햇살이 강하다.
사랑지 소롯한 길을 지나 산길 접어들면 완전 그늘이라 쾌적하다.

소나무 숲은 사이사이 활엽수 녹음과 어우러져 안복을 준다.
오늘 아침엔 스맛폰을  챙겨 몇 컷 담았다.
아침 햇살이 힘차다.

돌아오면 마당에서 냉커피와 쑥인절미로 간단한 아침 요기를 한다.
어제 심다 남은 눈개승마 모종을 내려다가 아침부터 너무 더워 저녁답에 하기로 했다.
뒤란 파초 뒷쪽, 돌골 최고의 우범지역을 어제 그와 함께 일구고 거기에 심었다.
첨엔 고랑에 수도없이 올라오는 키다리 금화규 모종을 낼까 하다가 그늘진 곳이라
개승마가 제 격일 것같다.
, 바윗돌같은 '생땅'에서 뿌리를 잘 내릴지 모르겠다.
며칠전 로터리 쳐놓은 부드러운 흙을 긁어 넉넉히 덮어주고 물도 많이 줬으니
무난히 '사름'할 것이다.

눈개승마는 그늘에 잘 자란다고 해서 얼마전 흥해시장 장날에 모종을 사서
제법 심었다. 초봄엔 묵은주 뿌리도 대숲에 심었고.
쇠고기와 두릅의 오묘한 맛도 일품이고 칠월에 하얀꽃도 아름다워서 올해 처음 심어보았다.
내일 비가오면 쑥쑥 커겠지. 기대된다.



골목길/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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